서울광장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못나가 보고
남대문 근처를 지난다는 뉴스를 듣고
얼른 달려 나갔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늘어서서
제대로 보기는 힘들었지만
영정사진과 영구차가 지나가는 것을 지켜봤다.
그리고 서울역앞까지 따라 갔다가 회사로 돌아왔다.
마음이 허전하다. 이렇게 이제 영원히 보내드려야 하는구나...
남아있는 우리들 피맺힌 가슴은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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