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토요일 늦은 시간
친구와 미사리에서 저녁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팔당댐 가는 길에 있는
도미나루터 빵카페에 들렀다.
아는분이 알려줘서 공사할때 구경간적 있었는데 오픈하고는 처음 가봤다.
오픈하고 나서 대박났다는 소문은 들었고
지날때마다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한 것을 보기는 했지만
너무 붐비는 것 같아서 못갔었는데
주말 늦은 시간이라 한적해 보여서 들렀드니 그래도 2층에 손님들이 몇자리
차지하고 있었다. 일층의 빵은 거의 다 팔린듯 남은게 별로 없었고.
정원에 모닥불을 피워놓아서 장작불이 발갛게 운치있게 타오르고
강변 둑에 멋진 소나무들이 조명아래 더욱 아름답다.
밤하늘에 별도 보이고... 길 아래쪽이라 그런지 조용하다.
날씨 좋은 날 강이 보이는 바깥 테라스에 나와서 바람도 햇빛도 쐬면서
차를 마시고 경치를 즐기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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