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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살아가며

횡설수설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08. 7. 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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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블로그를 처음 만들었다.

까페 두어군데 가입은 하였지만 이곳은 나만의 공간...

비내리는 날 창가에서 비에젖는 세상 풍경을 바라보며

음악과 추억에 젖어들듯 그렇게 살아가고 싶다...

 

그러나 현실은

출근 빌딩안에서 근무 그리고 퇴근...술자리 ...

쳇바퀴돌듯 돌아가는 하루하루

주말이면 밀린 낮잠...

 

놀아달라는 아이들에게 시간을 많이 내어주지 못하는 미안함...

애정어린 말 한마디 못해주는 이뿐 마누라...

고향에서 땡볕에 아직도 농사짓느라 고생하는 부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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