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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 듯

횡설수설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08. 8.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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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이주일가량 더운날씨가 이어지더니

주말연휴 끝에 비가 내리고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선선해 지는 것 같다.

 

벌써 밤에 잘때는 추운 느낌도 든다.

원체 몸이 말라서 남들보다 추위를 먼저 타기에...--;

 

광복절 연휴에 큰놈 생일이 있어서

생일턱 낸다고 토요일 종일 롯데월드가서 놀았다.

같이 놀이기구 타고...구경하고...

줄서느라 시간 많이 보냈지만

워낙 큰놈이 즐거워하니...배고픈것도 모르고...

 

반면에 작은놈은 별로 재미없어하고

밤되니까 지치는지 빨리 가자고 보챈다.

에고...

 

내일부터 이틀간 용인에서 교육받고 온다.

다음주도 이틀은 워크샵이 있고

9월 첫주말에 마누라 수술날짜도 잡혀있다.

추석전에 바쁘다...이래저래...마음도 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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