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집 주변 동산 산책...

그리운곳아름다운곳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13. 9. 27. 16:27

본문

명절 연휴에 어디 산에 가기도 힘들고 길막힐것 같아서 오랫만에 아파트 뒷산을

산책했다. 가을이라고 밤이나 도토리 줏어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아직 단풍은 들지 않았지만 선선한 날씨에 산책하기 좋았는데

명절에 다친 허리가 안좋아서 걷느라 좀 힘들었다.

 

여기저기 핀 야생화들... 바람에 흔들리는 자작나무 숲...

 

그러나 산밑의 공터에 갑자기 들어선 비닐하우스 단지때문에 기분이 안좋다.

자연습지를 메꿔서 나무를 심더니 이젠 아예 비닐로 다 덮어버려서

환경도 버리고 공해도 심할것 같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