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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엠티를 다녀오다 ... 체육대회,캠프파이어 / 2018.03.16-17

세상살이이야기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18. 3.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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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회사에서 하면 재미없고 지루하고 시간 아깝다는 생각을 하는데

더구나 휴일을 끼고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라면....

회사 행사는 특별한 워크샵 아니면 당일치기로 진행한 일은 많은데

일박이일은 드문 상황이라 ...

담당 임원 바뀌고 작년에 이어 올해 봄에도 같은 곳에서 같은 방식으로 엠티...


양주 장흥의 그린랜드에서 금요일 늦은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지방의 직원들까지 상경해서

체육대회 노래자랑 캠프파이어 ... 그리고 술...

다행히 작년보다는 술 퍼마시는 분위기는 줄었고 강제로 마시게 하는것도

요령껏 피해서 음주량이 줄었다. 체육대회도 나이많은 직원들 갑자기 움직여서

작년에는 부상병이 속출했는데

올해는 선수위주로 차출되었고 사전 준비운동도 많이 해서 그런지 별 탈없이

잘 마칠수 있었다.


억지로라도 오랫만에 만나는 직원들과 인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술잔도 기울이며

나름 정을 쌓는 기회도 되어서 좋았던 것 같다.

공기맑고 넉넉한 장소도 좋았고...

가을에 또 한다니 ... 벌써부터 몸이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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