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 ... 강위를 걷는 색다른 체험 / 2019.02.16

회사 산행을 마치고 다른 볼일로 다녀온 춘천...

시간이 많지 않아서 소양강변 스카이워크길을 다녀왔다.

소양강처녀 동상이 있는 곳 옆에

강위로 데크길을 만들어 두었는데 길지 않고

걷는게 전부여서 금세 다녀올수 있다.

낮에는 포근한 날이었는데 강변이고 해질녁이라 그런지

바람이 불고 추웠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6시면 마감한다고

미리 정산하라고 한다.

주변에 화장실이 간이화장실 밖에 없어서 좀 불편하다.

입장료를 받는데 그 금액만큼 춘천시내에서 쓸수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바꾸어 준다.

우리는 닭갈비 거리에서 사용을 했다.

날씨는 쌀쌀한데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다른 계절에는 강변이라 시원하고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