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로 구파발쪽에 장기 출장나와서 주변을 다녀보다가
전망좋은 낮은 산, 앵봉산 산책을 다녀왔다.
때마침 비내린 다음날이라 공기도 쾌청하고 시야가 탁 트여서
멀리 고양시 부천시까지 한눈에 조망이 되고
내려오는 길에 북한산의 멋진 암봉들까지 경탄을 자아낸다.
아직 남아있는 오래된 동네의 정겨운 골목길과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이 초여름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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