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
휴일없는 외근근무가 이어지는 날
잠시 지나는 길에 중미산 임도길을 들렀다.
등산은 못하니까 산만 바라보고 임도길만 걸으며
지나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번 더 느끼고...
시간이 없어서 잠깐 산아래까지 들어갔다가 나와서
근처 전망좋은 카페에서 피자로 식사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어디에 들러봐도 가을이 완연하다.
어디나 아름다운 풍경이고 그림같은 정취가 보인다.
삶에 지친 마음과 몸을 잠시나마 위로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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