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팔당 물안개공원 ... 꽃샘바람속에 철새들만 / 2020.03.04

그리운곳아름다운곳

by 내일은비/신뽀리/가을비 2020. 3. 5. 13:13

본문

두물머리 맞은편 광주 남종 팔당 물안개 공원

꽃샘추위로 스산하고 차가운 날 퇴근후에 들렀다

사람은 없고 철새들이 차가운 물위에 노닐고 있고

해질녁이라 잠자리에 깃드느라 오고 간다.


마스크를 쓰고 나왔지만 차가운 바람에 귀도 손도 시리다.

산책할려다가 다리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 간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