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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홍천의 가을밤 ... 시골집에서 홀로 가을정취를 느끼며 / 2016.10.08 - 09

토요일날 경안천 공원 들렀다가 홍천의 시골집으로 내친김에 가보았다. 그기서 일박... 그리고 홍천 여행... 혼자... 아니 모란앵무와 둘이서 나만 느끼고 오기엔 이 가을풍경들이 아깝기만 하지만... 어쩌랴... 소외받는 가장, 소외받는 중년의 모습인것을... 지난 여름 이곳에서 다리를 다..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16. 10. 13. 15:46

경안천습지생태공원의 가을바람 동영상 / 2016.10.08

바람소리... 풀들이 흔들리는 모습... 가을의 소리...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16. 10. 12. 16:55

경안천 생태공원 나들이 ... 가을향기 짙어가는 연꽃 수변공원 / 2016.10.08

오랫만에 광주 퇴촌에 있는 경안천생태공원 나들이... 바람도 쐬고 산책겸 운동삼아 갈려고 식구들 꼬실렀는데... 다들 시큰둥... 나 빼고는 산이나 야외로 나가는걸 별로 내키지 않는 가족들...ㅠ 그래서 이번에도 모란이 앵무새만 데리고 혼자 나들이...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빼곡하..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16. 10. 12. 16:27

옛 산성터 트래킹 ... 초가을의 정취와 전망을 즐기며 / 2016.10.03

무릎 부상후 좋아하던 등산도 못하고 답답한 시간들이 지나고... 기부스 보조기 풀고 재활에 들어가면서 살살 동네길 산책다니고 하다가 안동의 친구 야산을 한바퀴 돌아보니 그런데로 무릎도 다리도 괜찮아 보여서 이번에는 집 근처 야산위에 있는 옛 산성터까지 트래킹을 다녀왔다. 제..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16. 10. 7. 16:01

일박이일 안동여행 ... 송이가득한 산과 아름다운 저수지 산장 / 2016.10.01~02

개천절 연휴 고향 아버님 뵙고 다음날 고향집에서 안동으로 이동 비가 조금 내리긴 했지만 그래서 오히려 날씨가 더 상쾌하고 좋다. 뜨거운 햇살도 피할수 있고... 안동의 어느 저수지 가에 산과 산장을 가진 친구가 올해는 몇년만에 송이가 산에 많이 돋아 났다고 놀러오라고 해서 선배..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16. 10. 6. 16:35

고향집 방문 ... 초가을밤 비는 내리고 가을은 깊어가고 / 2016.09.30 ~ 10.01

지난주 금요일 오후 회사 휴가를 내고 고향집에 일박으로 다녀왔다. 개천절 연휴라서 주말에 움직이다가는 길에서 시간을 다 버릴것 같아서... 아이들 중간고사 기간이라 나혼자만 다녀왔다. 서울에서는 날씨가 개였는데 내려갈수록 흐려지더니 남쪽으로 갈수록 비가 더 많이 내리기 시..

세상살이이야기 2016. 10. 6. 11:25

남한산성 직거래장터 ... 가을냄새 물씬 풍기는 농산물들 / 2016.09.25

일요일 바람쐴겸 장보러 가자는 집사람의 성화에 남한산성 직거래 장터에 막내만 데리고 셋이 다녀왔다. 광주 오전리에서 농사지은걸 직접 생산자 소비자가 직거래 하는 곳이라는데 오래전부터 있었던듯... 조그만 동네 장터 느낌... 점포마다 파는 물건들이 엇비슷하다. 모두 제철 채소..

세상살이이야기 2016. 10. 4. 15:21

양평 용문사 나들이 ... 초가을 향기 가득한 산사 / 2016.09.19

추석연휴 마지막날...회사에서 휴무로 월요일까지 쉬는 날이어서 혼자 양평 용문사 나들이... 무릎 보조기 푼지 얼마되지 않아서 무리한 여행을 할수는 없고... 가을바람도 쐬고 산과 나무들이 있는 곳을 가보고 싶어서... 오래전부터 가끔 찾아와 보곤 했던 양평의 용문사로 나들이를 했..

그리운곳아름다운곳 2016. 9. 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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