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두 락밴드의 공연을 한꺼번에 보는 즐거움
복면가왕에 빛나는 하현우님의 국카스텐과 슈퍼밴드 우승팀 크랙샷 빈센트님의 공연을
같이 보게되어서 즐거움 두배 곱절~~~
두번모두 후반부에는 자유롭게 촬영도 허용해서 더더욱 즐거움~
먼저 공연한 크랙샷은 전곡도무 일어서서 방방 뛰며 호응해야할 정도로
분위기 업시키고 무대를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방송에서 보던 것 보다 더 멋진 보컬과 연주실력을 보여주었고
오랫만에 직관한 국카스텐은 여전히 그들만의? 음악세계를 여실히 보여준다.
음악이 좀 난해하고 매니아층만 좋아할 곡이지만
더 깊고 아름다운 곡들이 많았다.
따로 들어봐야 귀에 익숙해질것 같다.
처음 나온 거울같은 노래도 한참 적응이 안되었었는데....
젊은 분들은 금새 따라부르고 호응하는것 보니 많이 알려졌나보다.
예상외로 관객층이 다양했고 2~30대 보다 5~60대 펜들이 더 많아 보여서
조금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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